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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인 글

결국 블로그를 만들었다..




사람이란 요사스러운 동물인지라 자신과 다르면 일단 배척한다.

본인의 의향에 관계없이 우리는 불행하게도 주걱턱으로 자라왔다.

수술로 치료도 가능하지만 아직 그 안정성에 관해 검증받은 논문은 그 어디에도 없다.

다음의 한 카페에서 내 글을 수록하고 있긴 하지만 뭔가 개인적인 만족감과 성취감이 부족하다..

본 블로그는 제목 그대로 턱과 사람사는 즐거움이 묻어났으면 하는 마음 그리고 막연한 웃음...

이곳에 내가 심은 글들로 인해 많은 사람들의 얼굴에 웃음을 짓게하고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시작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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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5 추석의 끝자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