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수술을 한지 5개월이 지났네요..
이렇게 빨리 지나가다니..
근데 아직 잔 붓기들이 떠나질 않네요..
원래 그런가요?
얼굴이 너무 동글동글해요..ㅠ
턱이 들어간건 만족하지만..
근데 아직 입술 밑에 턱이 땡기네요..
음식 씹다가 잘 못 씹으면 턱이 진짜 아프구요..
친구랑 장난치거나 공이 내 쪽으로 날라오면 완전 조심하게되네요.
그래서 말인데요..
턱이 완전히 안 아파지려면 어느정도 지나야하나요?
완전한 정상인으로 되려면요..
아 그리고 수술후에 얼굴 마사지나 그런거 받아도 되죠?
뭐.. 경락마사지도 되나...?^^
얼마나 지나야 받을 수 있어요?
잔잔한 붓기는 오래가더군요. 저같은 경우에도 완벽한 수술전의 내 턱선이구나.. 라고 인식한때는 9개월차였던것 같습니다. 주변에서 나름 귀엽다... 어려보인다.. 라는 이야기가 싫지만 돌아서서 생각하면 뿌듯햇었는데.. 빠지고 나니 아쉽더군요. 턱뼈는 4-6개월이내에 아물어요.. 개인차가 큰 부분이라 기간을 길게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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