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이 내성적이고 소심해서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이라
말 수도 예전보다 많이 줄여들었고.(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막상하려니 발음이상하게 들릴까봐 계속 고민고민하다가
안하는 경우가 태반)..
그래서 수술하면 외적인변화보다
내적인(자신감있고 당당하게 사회생활)하고 싶은 수술대기자입니다....
정말 변할 수 있는지 수술 하신분들 도와주세요~~~
네 제가 낯을 많이 가립니다. 내적인 변화는 내성적인 성격형성의 근본 요인을 개선함으로도 개선되지만 개인의 노력에 의해서도 상당히 개선이 가능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전자 후자 두가지 다 복합적인 경우인것 같은데 사람들과 모이는 경험이 많아지면서 대화의 스킬이 좀 더 노련해진것 같고 그 자신감으로 첫 대면이 좀 더 편해져서 그런지 자신있게 먼저 대화를 청하는 저를 보곤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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