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단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예인 응원단들’, 베이징에서 이렇게 놀았다 (부제 2억을 쉽게 쓰는 법) [데일리서프 문성 기자] 국고 2억여원 지원. 21명 연예인이 열흘간 사용한 숙박비만 1억1천여만원, 하루 평균 1,160만원, 5성급 호텔과 비즈니스 항공편, 그리고 스파 이용, 그러고도 응원한 경기는 고작 8경기. 거기다 부부동반과 수 명의 수행원 대동까지. 2008베이징올림픽 연예인응원단의 럭셔리한 행태가 드러나면서 네티즌들의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이들은 과연 베이징에서 무엇을 한 것일까. 응원단 자격으로 갔다면서 제대로 미리 입장권을 구하지 못해 암표까지 구입하고, 또 중요한 몇몇 경기는 표를 구하지 못해 식당에서 TV를 보며 응원했다는 이들의 베이징 생활을 사진으로 감상해 보면. 아래 소개한 사진들은 응원단에 참가한 연예인들이 자신들의 미니홈피에 올려놓은 작품들 가운데서 임의로 선택한 것들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