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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돌아가는이야기

허정무호, 이동국·이운재 사면 여부 검토

허정무호, 이동국·이운재 사면 여부 검토
 

[JES 오명철] 지난 10일 북한전에서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보여준 허정무호가 이동국(29·성남), 이운재(35·수원) 등의 사면과 박주영에 대한 소집문제를 본격적으로 검토한다.

대한축구협회는 15일 " 허정무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축구협회 기술위원회가 16일 오전 파주NFC에서 만나 회의를 한다 " 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사안은 이동국·이운재 등에 대한 사면 여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 기술위원은 " 코칭스태프에서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이동국·이운재 등의 사면 여부를 검토할 것이다 " 고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회의에서는 다음달 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맞붙는 2010남아공월드컵 최종예선 2차전 상대인 아랍에미리트(UAE)의 전력분석에 주력한다.

또한 프리미어리그 적응을 위해 북한전 명단에 제외된 박지성(27·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성공적인 프랑스무대 데뷔전을 치른 박주영(23·AS모나코)의 재발탁에 대해서도 집중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UAE는 최종예선에서 북한(1-2)과 사우디아라비아(1-2)에 패했으나 사우디와 대등한 경기를 펼치는 등 만만치 않은 전력을 과시하고 있다.

오명철 기자








전엔 아니라매 -_- 그랬다 말았다 오해였다 어쩌구 저쩌구 아주 유행이구나.. 11월이면 징계 끝나는데 뭘 얼만큼 이동국 이운재가 아쉬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