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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긴아까운 소스들

Earth Wind and Fire가 부릅니다. September~



어디선가 들어봤는데???
아마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 에서 들어봤지 싶어~ 엔딩곡으로 나왔음

9월 21일 밤을
당신은 기억하시는지요?
근심의 빛들을 쫓아내는 동안
사랑하는 척 했던 마음을 가진 사람들의
사랑이 변화하게 되었죠

그날 밤 함께 춤추면서
우리 마음은 우리 영혼이
노래하는 것에 맞추어 울려 퍼졌어요
어떻게 별들이 교묘히 밤을 차지하게
된 건지 기억하세요

바 디 야 - 기억한다고 말해주세요
바 디 야 - 함께 춤추던 9월에는
바 디 야 - 근심 걱정 없는 나날들이었다고...

난 늘 당신 생각으로 가득하답니다
당신 손을 잡고 당신을 보고파 하는 마음으로
우울한 대화와 사랑일 뿐이지만
어떻게 우리가 사랑을 이루게 된 건지
알고 있었다는 걸 기억하세요

9월에 우리가 나누었던 사랑을
12월이 된 이제야 알게 된 거죠
오직 우울한 대화와 사랑이 뿐이지만
오늘 우리가 함께 나눈 진실한 사랑을
기억하세요

바 디 야 - 기억한다고 말해주세요
바 디 야 - 함께 춤추던 9월에는
바 디 야 - 근심걱정 없는 나날들이었다고

바 디 야 - 기억한다고 말해주세요
바 디 야 - 함께 춤추던 9월에는
바 디 야 - 귀한 꿈들이 이루어졌던
밝은 나날들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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