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퍼?

수술 계획하고 있는 사람인데요...

웨이퍼가 뭔지요>??

고정시키기 위해 윗니와아랫이를 고정시껴 못 움직이게 하는거 같은데..

그건 양악에만 해당하나요? 아님 하악 양악 다 해당하나요?

그리고 언제 뺴나요?

뺴고서는 밥 먹을수 있나요?

고정핀 뺴는 수술도 여기저기 얘기가 있던데..

당연히 뺴는건가요? 안뺴도 되는건가요? 안뺴도 되는거라면 안뺴도 상관없는 건가요?

퇴원후에 몇번이나 병원에 가야하나요?

수술후 교정은 언제부터 하는건가요?

교정도 아픈가요?

하루한번에 교정하나요? 아님 교정도 계속적으로 병원에 나가야 하나요?

병원에 왔다리갔다리 쉬운상황이 아니라 염치불구하고 질문 늘어놓습니다..


웨이퍼란 수술전에 수술후 치아 이동량을 계획하여 미리 만들어둔 치아판입니다. 치아 하나하나가 삽입돼는 소켓형태의 고정판은 스프린트라고 하구요 ^^ 하악이고 양악이고 턱자체가 움직여 교합의 변동후 원하는 위치에 교합이 되도록 뼈가 어느정도 굳을때까지 잡아주는 역활입니다. 뼈가 굳기전까지 못 뺌으로 식사는 유동식으로 하셔야합니다. 병원마다 다르지만 4개월까진 달에 한두번 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어차피 교정땜에 달에 한번씩은 가셔야 할 겁니다. 교정은 와이어 갈때마다 치아가 손가락만 닿아도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