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긴아까운 소스들 Earth Wind and Fire가 부릅니다. September~ 김상수 2009. 5. 30. 00:01 어디선가 들어봤는데???아마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 에서 들어봤지 싶어~ 엔딩곡으로 나왔음9월 21일 밤을 당신은 기억하시는지요?근심의 빛들을 쫓아내는 동안사랑하는 척 했던 마음을 가진 사람들의사랑이 변화하게 되었죠 그날 밤 함께 춤추면서우리 마음은 우리 영혼이노래하는 것에 맞추어 울려 퍼졌어요어떻게 별들이 교묘히 밤을 차지하게된 건지 기억하세요 바 디 야 - 기억한다고 말해주세요바 디 야 - 함께 춤추던 9월에는바 디 야 - 근심 걱정 없는 나날들이었다고... 난 늘 당신 생각으로 가득하답니다당신 손을 잡고 당신을 보고파 하는 마음으로우울한 대화와 사랑일 뿐이지만어떻게 우리가 사랑을 이루게 된 건지알고 있었다는 걸 기억하세요 9월에 우리가 나누었던 사랑을12월이 된 이제야 알게 된 거죠오직 우울한 대화와 사랑이 뿐이지만오늘 우리가 함께 나눈 진실한 사랑을기억하세요 바 디 야 - 기억한다고 말해주세요바 디 야 - 함께 춤추던 9월에는바 디 야 - 근심걱정 없는 나날들이었다고 바 디 야 - 기억한다고 말해주세요바 디 야 - 함께 춤추던 9월에는바 디 야 - 귀한 꿈들이 이루어졌던 밝은 나날들이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