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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턱관련 Q&A

주걱턱양악수술 하신 분들요!! 꼭좀 답해주세요~ 수술후에 대해..

정말 궁금한게 있는데

 

주걱턱 양악 수술은 말그대로 얼굴뼈를 잘라서 이동하는

 

그야말로 대수술이잖아요?

 

그런데 그 수술을 한뒤 충분한 시간, 예를 들면 한 1년 정도가 지났다 쳐요..

 

그랫을때 과연 수술전과 수술후 얼굴뼈의 기능면에서 건강면에서 완벽히 그 전과 똑같은가가 궁금해요

 

그러니깐 예를들면 비가 오면 수술한 얼굴뼈쪽이 시리다던가..

 

아니면 턱이 자주 빠진다던가

 

아니면 제가 남자인데 축구나 농구같은 운동을 했을시 공을 세게 턱뼈에 맞았을때 문제는없는가

 

음식물을 예전과는 다르게 딱딱한 음식을 못씹게 된다던가

 

수술전과 수술후 쪼금이라도 차이나 부작용이 있다면 알려주세요ㅠ


아무래도 수술전보다 견고하진 않겠지요 ^^ 복싱선수에게 양악을 권하는건 은퇴하라는 이야기와 마찬가지겠지요. 공에 세게 맞거나 그정도 강도에서는 별 문제 없을듯 보입니다. 하지만 수술하고나면... 술자리 시비를 피하는 착한 사람이 되는 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예전에 이런 기사를 본것 같아요. 신빙성은 없지만 ㅡ.ㅡ;; 한번 부러진 부위는 다시 부러지지 않는다고... 주변에 잘 아는 뼈전문의 있음 물어보고 싶은 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