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악과 하악에 대한 개념정리

주걱턱에서 튀어나온 아래턱 전체를 뒤로 후퇴시키기 위해서는 턱뼈의 뒷부분을 잘라서 겹쳐지게 하고 고정하는 시상분할 절골술을 시행합니다. 위턱까지 함께 수술하는 양악수술이 필요한 경우에는 Le Fort I 절골술을 시행합니다.

하악 수술 튀어나온 턱 전체를 뒤로 후퇴시키기 위해 턱뼈의 뒷부분을 잘라 겹쳐지게 하고 고정하는 방법으로써 주걱턱 수술의 기본이 되는 수술입니다. 크게 시상분할절골술(SSRO)와 수직절골술(IVRO)로 나뉠 수있는데 시상분할 절골술은 수직 절골술에 비해 뼈와 뼈의 접촉면이 넓어 뼈의 치유기간이 빠르고 미용적인 면에서도 더 우수한 방법입니다.

양악 수술

아래턱의 절골술과 더불어 윗니로부터 코 밑부분까지의 위턱부분을 절골하는 Le Fort I 절골술을 함께 시행하는 경우를 양악수술이라고 합니다. 주걱턱의 정도가 12mm 이상인 경우, 얼굴뼈의 주걱턱 정도와 치아의 부정교합의 정도가 차이가 많이 나는 경우, 비대칭이 함께있는 경우, 개방교합이 있는 경우, 이미 발치를 하여 치아교정을 받으신 경우, 얼굴의 길이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양악 수술을 필요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