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줄 처음 두개하고 저녁에 울면서 풀고
퇴원하고 집에 온 넷째날 저녁에 울면서 네개중 두개 풀고
결국 오늘 나머지 다 풀어버렸네요.....ㅠ_ㅠ
아침 저녁으로 이빈후과 가고 해도 안되네요.
속상해서 막 울었어요....ㅠ_ㅠ
이러면 웨이퍼 끼는 기간이 늘어나나요?
정말 백번 생각해도 수술 괜히 했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너무 힘이 듭니다.
이렇게 힘들 줄 알았더라면 절대 수술하지 않았을거에요......
지나가고나면 언제 그랬냐는듯 생각 안납니다 ^^ 참을 인자 세개면 수술후 관리도 잘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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